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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현악기(Chordophons)의 구조와 특징은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어요.

현악기는 그 구조에 의해 지터형(simple chordophons or zithers),

루트형(composite chordophons- lutes), 하프형(harps),

피들형(fiddle)으로 구분되죠.

 

지터형은 울림통과 몸체가 일치된 현악기로서

가야금, 거문고, 아쟁, 양금 등이 있구요,

외국악기로는 고토, , 피아노, 키보드, 하프시코드가 있죠.

 

루트형은 울림통이 작고 목이 긴 현악기로서

비파, 월금이 있고, 일본의 샤미센, 인도의 시타르, 비나 등이 있답니다.

 

하프형은 고대 리라에 기원을 두는 현악기로서

양 손가락으로 연주를 하며, 우리나라는 공후가 이에 해당되고

harps가 있죠.

 

피들형은 울림통과 목으로 구분되며,

활대로 문질러 소리내는 찰현악기로서

해금이 있고, 외국악기는 고큐, 얼후, 바이올린, 첼로 등이 해당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악기는 연주법에 의해

발현악기, 찰현악기, 타현악기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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