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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져서
정말 다행이예요.
펜데믹으로 3년간 옴싹달싹 못할 때에는
숨이 막히는듯했죠.
이번에 베트남을 가는데
제일 먼저 한 일은 유심칩을 구매하는 거였죠.
해외여행을 국내처럼 편리하게 해 주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핸드폰이죠.
네비, 맛집, 택시콜, 주문, 셀카 등
생활전반에 핸드폰의 비중이
엄청 크죠.
헌데 로밍을 하자면
그 값이 만만치 않구요
포켓와이파이인 도시락 구입도 번거로워
저는 그 나라에 맞는 유심칩을 구입한답니다.
검색의 대왕인 아들이
알려준 <클룩>!!
클룩에는
유럽, 미국, 일본, 아시아 등
여행 갈 국가가 있구요
여행기간
2박3일, 3박4일, 4박5일 등에
맞춰 심카드를 구입하시면 된답니다.
1일 사용량이 5GB여도 전 충분했는데
만일 부족하다면
호텔에 들어와서는 와이파이를
켜서 사용하시면 될듯해요.
지난번 일본 여행 갈 때에도
저는 유심칩을,
가이드 역할을 해 주신 형부는
도시락을 대여해 오셔서
이동할 때나 휴식공간이 다를 때
유용하게 연결이 잘 되어
편리했었죠.
한팀에 4명 정도가 같이 이동할 때에도
저의 유심칩으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구요.
클룩에 들어가서
원하는 국가, 사용날짜,
데이터용량을
체크해서 구입하시면
출국 일정에 맞추어 알림톡이 온답니다.
가격은 일본 3박4일 4GB/1일로
총 가격이 8천원대였구요
베트남은 5천원대였어요.
충분히 편리하게 사용하고 이정도 가격이면
저렴하지 않나요?
구입할 때 제일 먼저
알아야할 것은
출국공항이 제1터미널인지,
제2터미널인 지 아셔야 됩니다.
그래서 출국 일자에 수령할 장소를
선택해야하죠.
수령할 장소는
비행기표를 이용해서 수하물을 붙인 후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모두 받고 나오면
면세점이 나오죠.
그면세점 내에 있는
서점으로 가셔서
카운터에 바우처를
보여주면 주문한 유심칩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 유심칩을 잘 가지고 계셨다가
그 나라 공항에 도착하면
핸드폰 전원을 끄고
유심칩을 바꿔끼우면 끝!!
유심칩을 교체한 후
전원을 켜고 데이터를 켜서
사용하시면
여행에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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