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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해외여행의 필수 유심칩

카테레사 2024. 8. 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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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져서

정말 다행이예요.

 

펜데믹으로 3년간 옴싹달싹 못할 때에는

숨이 막히는듯했죠.

 

이번에 베트남을 가는데

제일 먼저 한 일은 유심칩을 구매하는 거였죠.

 

 

 

해외여행을 국내처럼 편리하게 해 주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핸드폰이죠.

 

네비, 맛집, 택시콜, 주문, 셀카 등

생활전반에 핸드폰의 비중이

엄청 크죠.

 

헌데 로밍을 하자면

그 값이 만만치 않구요

포켓와이파이인 도시락 구입도 번거로워

저는 그 나라에 맞는 유심칩을 구입한답니다.

 

검색의 대왕인 아들이 

알려준 <클룩>!!

 

클룩에는

유럽, 미국, 일본, 아시아 등

여행 갈 국가가 있구요

 

여행기간

2박3일, 3박4일, 4박5일 등에

맞춰 심카드를 구입하시면 된답니다.

 

1일 사용량이 5GB여도 전 충분했는데

만일 부족하다면

호텔에 들어와서는 와이파이를 

켜서 사용하시면 될듯해요.

 

지난번 일본 여행 갈 때에도

저는 유심칩을,

가이드 역할을 해 주신 형부는

도시락을 대여해 오셔서

이동할 때나 휴식공간이 다를 때

유용하게 연결이 잘 되어

편리했었죠.

 

한팀에 4명 정도가 같이 이동할 때에도

저의 유심칩으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구요.

 

클룩에 들어가서

원하는 국가, 사용날짜,

데이터용량을 

체크해서 구입하시면

출국 일정에 맞추어 알림톡이 온답니다.

 

가격은 일본 3박4일 4GB/1일로

총 가격이 8천원대였구요

베트남은 5천원대였어요.

충분히 편리하게 사용하고 이정도 가격이면

저렴하지 않나요?

 

구입할 때 제일 먼저

알아야할 것은 

출국공항이 제1터미널인지,

제2터미널인 지 아셔야 됩니다.

 

그래서 출국 일자에 수령할 장소를

선택해야하죠.

 

수령할 장소는

비행기표를 이용해서 수하물을 붙인 후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모두 받고 나오면

면세점이 나오죠.

 

그면세점 내에 있는

서점으로 가셔서

카운터에 바우처를 

보여주면 주문한 유심칩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 유심칩을 잘 가지고 계셨다가

그 나라 공항에 도착하면

핸드폰 전원을 끄고

유심칩을 바꿔끼우면 끝!!

 

유심칩을 교체한 후

전원을 켜고 데이터를 켜서

사용하시면

여행에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