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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피해
도착한 곳 평창!!
35~6도를 넘나드는 서울의 기온과
6도 정도 차이나서
이곳은 30도라네요.
그래도 무더운데
방아다리약수에 가서
탄산수를 마시고
막동계곡에 가서 열받은 몸을 식힙니다.
약수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할인요금은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1000원 할인되어 2000원이고
평창군민, 만6세 미만 어린이
단체 인솔자는 무료입니다.
이번에는 막동계곡으로 자리를 옮겨봅니다.
와! 물이 너무 시원하고 맑으네요.
더위를 식힌 지 2시간이 지나니
슬슬 배가 고파져 계곡을 따라 상류로 가니
피서객들이 서너팀 있습니다.
우리는 2시간만에 무료해 지는데
그곳은 청정수에 사는 물고기도 잡고
엄청 신나게 즐기네요.
제 또래 분이 보이기에
편의점이나
음료수를 구입할 곳이 있냐고 물으니
상류로 갈수록 아무것도 없다고 하시네요.
그 팀은 일주일 전에 오셔서
마냥 즐기고 계시다고 하면서
너무 시원하고 쾌적해서
며칠 더 머무신다고~~
와!!
이렇게 자연을 즐길 줄 아는 사람과
물놀이한 후 무료함을 느끼는 저희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다시 저희 자리로 내려와
시원함을 좀 더 즐기다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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