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에 대한 생각 나누기

https://blog.naver.com/kateresa/120197570043

국악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위의 블로그를 정리하자면, 

우리의 역사 속에서 민중들의 정서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민요는

누가 편곡해서 연주해도 우리나라의 음악인거죠.

이러한 우리나라의 음악을 국악이라 하구요.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트롯트나

20세기에 만들어진  <소금장수>, <무상초>, <칠갑산>도 모두 국악이라 볼 수 있다는 거죠.

그 시대상이 암울하거나 고달프다해서 덮어둘 것이 아니라

잘못된 점은 인정하며 뉘우치고

그당시의 정서를 살펴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국악이란 이렇듯 몇 백년의 역사를 지닌 것만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  창작된 곡들도 국악 속에 포함된다는 거죠.

 

시대는 1000년 전, 100년 전, 50년 전으로 한정하지 않으며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를 나타내고

전통적인 음악어법으로 작곡된 곡^^

바로 국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