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유후인마을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네요.
특히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맛집들이 많은데
우리 형제들은 그 중 고로케로 통일하여
남자분들이 줄을 서서 주문합니다.
금상고로케!!
감자고로케, 치즈고로케, 게 크림고로케 등 다양한데
감자고로케는 많이 먹어 봤으니
조금 특이한 치즈고로케와 게 크림고로케로 결정.
드디어 구입!!
안에 소는
이름에 맞는 재료들을 잘게 갈아 크림과 함께 버무리고
밀가루, 빵가루, 달걀 등을 입혀
튀겨내었네요.
엄청 바삭하고 부드럽고 고소하며
입에 착 안겨요.
우리가 흔히 먹는 고로케는
야채나 여러 재료들이 씹히는 맛이 있는데
이것은 씹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르르 녹아요.
가격이 200엔인데 세입이면 끝이네요.
모밀 국수를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먹는데도
쪼금 아쉬운 크기입니다. ㅋ
먹성이 좋아졌나봐요~~~?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제들과 생전 처음가는 일본여행-두번째, 먹거리[장어덮밥]과 [회초밥] (0) | 2023.01.28 |
---|---|
형제들과 생전 처음가는 일본여행-두번째, 먹거리[이즈미소바] (0) | 2023.01.27 |
형제들과 생전 처음가는 일본여행- 첫번째. 후쿠오카의 호텔 (0) | 2023.01.25 |
증차하는 공항 버스 확인하기 (0) | 2023.01.18 |
일본여행의 필수템 - 비짓재팬앱의 입국등록 (0) | 2023.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