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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라는 육지와 해상의 교통요지로
다양한 공방전이 펼쳐진 곳이라네요.
1602년 성읍이 건설되었으나
1837년 화재로 인해 통째로 전소되었고
2년 후에 재건되었지만 천수각은 재건되지 않았네요.
1866년 막부시대 불을 질러 후퇴하였으며
이후 군용지로 사용되었구요
태평양전쟁 후 1959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1~5층으로 지어진 천수각은
4,5층 사이에 지붕의 차양이 없고
5층이 4층보다 크게 되어 있답니다.
각종 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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