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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오전 일찍 아파호텔에서 걸어
나고야 성과 그 옆의 메이조 코엔(공원)을 둘러봅니다.
가는 길에 단체로 조깅하는 팀들이 몇몇 보이더니
아예 공원에는 대규모 집단이 조깅을 하네요.
올때는 버스를 타고 오아시스21로 이동합니다.
허기 진 배를 채우고 소화 시키기 좋은
다양한 식당가, 쇼핑가네요.
오아시스21, 샌트럴 파크, 미라이타워를 둘러봅니다.
☞ 야경
피곤이 누적되어
잠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후
이번에는 저녁을 먹으러 주변을 둘러봅니다.
낮에 둘러 본 경치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오아시스 21은
공원, 버스터미널, 상업시설이 공존하는
서울의 강남터미널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헌데 밤이 되니 우주선 같은 형태의 건물에
알록달록한 조명과
맨위 옥상에서 출렁이는 물을 통해 내려다 보이는
지하의 아이스링크와 각 층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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