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1) 한국 인천 공항 ~ 일본 나고야 공항

일본은 가깝지만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언어소통이 되지 않아

그쪽 전문가인 형부의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작년 명절에 오빠네, 언니네랑

생전 첫 여행의 좋은 추억이 떠올라

이번에도 함께 하기로 하면서 

두집이 떠납니다. 

 

 

 

인천국제 공항 1터미널 제주항공(L구역)에서

탑승수속을 마친 후 

나고야 가는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하늘을 납니다. 

 

예전에는

이륙하는 순간이

갑자기 쑥 올라가 두려웠는데

언제부터인가

창가로 펼쳐지는 하늘의 모습에 반하여

카메라로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으며 분주하답니다.

 

멋지죠?

파아란 하늘과

그 밑의 뭉게뭉게 펼쳐진 하이얀 구름

사이사이 

건물과 사람들이 아주 작게 

펼쳐지네요.

 

이렇게 떨어져 보면

아주 별볼일 없듯 콩알 만큼 작은데

그 머리 속에는 온갖

생각이 가득하여

열받거나 즐겁거나

온갖 잡념들로 복잡한게 신기하죠.

 

 

 

이제 나고야 공항에 도착하여

우리가 묵을 나고야시내로

들어가는 게 오늘의 1차 관문이네요.

 

 

2) 일본 추부역~ APA HOTEL

 

 

 

먼저 급행열차 티켓을 구매해서

금산역(가나야마)까지 

갑니다.

 

 

 

 

 

가나야마역에서 하차 후

또다시 티켓을 구매하여

지하철로 갈아 타고

우리가 묵을 APA 호텔이 있는 메이지역에서 내립니다.

 

 

 

드디어 우리가 2박을 할 APA HOTEL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