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나트랑에서 묵었던 5성급 호텔, 포티크 호텔(Portique Hotel Nha Trang)의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나트랑 여행 중 짐을 풀자마자 이 멋진 경험을 기록하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포티크 호텔은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숙소였어요.1. 로비와 체크인: 첫인상부터 반했다!포티크 호텔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휴양지 감성을 듬뿍 담은 입구의 조경이었습니다. 입구부터 시작된 정성스러운 조경 덕분에 설레는 마음으로 로비에 들어섰습니다. 호텔 내부는 베트남 전통적인 요소와 모던한 디자인이 어우러져 정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특히 우드와 라탄 소재로 꾸며진 인테..

교외로 훌쩍 떠나고 싶은 휴일.아기자기하고 예쁜 맛집을 검색하고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도착했습니다. 주변과의 조화는 전혀 없는 곳에뜬금없이 나타난 느낌? 인도도 없는 대로변에 우뚝 서있어황당하기도 하구요. https://naver.me/GHEb4T0t 머메이드레시피 : 네이버방문자리뷰 1,352 · 블로그리뷰 857m.place.naver.com 헌데 내부는동화책에 나올 법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상과앙증맞은 인테리어, 장식... 등등말로 형용할 수 없는 신비로움으로 가득해요. 여자아이들에게는 꿈에 그리던 곳이라엄청 감동적인 곳인데나이든 저도 마냥 행복해지네요. 사람들이 모두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는 곳!!입가의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 곳!!색상과 소품에 흠뻑 취하는 곳이예요. 음식의 맛과 가격은?바..

9월 중순이 되가지만지속되는 무더위로무덥던 여름 한복판에서매료되었던평창의 쾌적함과 시원함을떠올리게 되네요. 서울보다 3~5도 낮았던 기온도매력적인데특히 맛집에서 느껴지던 분위기, 서비스, 음식맛 등이두고두고 떠오릅니다. 첫번째, 풀내음https://place.map.kakao.com/9507866 풀내음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13 (봉평면 원길리 763-5)place.map.kakao.com 고즈넉하고 정갈하고 운치있는건물과 실내가 정말 아름답습니다.선주문 계산을 하고 자리를 잡으면차례로 배달되는 음식과자세하고 친절하게 곁드러진 설명 메밀국수와 간장국수모두 매력적인 맛이네요.메밀부치기, 전병, 묵, 감자떡을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모듬까지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은 알찬 맛이탁월한 선..

무더위를 피해도착한 곳 평창!! 35~6도를 넘나드는 서울의 기온과6도 정도 차이나서이곳은 30도라네요. 그래도 무더운데방아다리약수에 가서탄산수를 마시고막동계곡에 가서 열받은 몸을 식힙니다. 약수 입장료는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할인요금은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1000원 할인되어 2000원이고평창군민, 만6세 미만 어린이단체 인솔자는 무료입니다. 이번에는 막동계곡으로 자리를 옮겨봅니다.와! 물이 너무 시원하고 맑으네요.더위를 식힌 지 2시간이 지나니 슬슬 배가 고파져 계곡을 따라 상류로 가니피서객들이 서너팀 있습니다. 우리는 2시간만에 무료해 지는데그곳은 청정수에 사는 물고기도 잡고 엄청 신나게 즐기네요. 제 또래 분이 보이기에편의점이나 음료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