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를 가려고 교통편을 검색 하니 한남동에도 고메494가 생겼네요. 현재 있는 곳에서 대중 교통으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기에 버스를 타고 긴 남산터널을 지나니 바로 나오네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는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노아야’ △프렌치 감성의 중식당 ‘피에세’ △최고급 한우 코스 전문점 ‘수린’ △이탈리안 다이닝 ‘코르소 바이 팀파스토’ △심영순 요리연구가의 한국 가정식 브랜드 ‘일상담미’ 등이 있다네요. 하지만 저는 의 캐주얼 다이닝인 △땀땀 △미상 △카이센동 △오복수산 △삐삣버거△돈이찌 △밀본 등을 둘러보며 먹고 싶은 음식을 찾아 헤멥니다. 연어 텐동과 회초밥으로 결정했습니다. 압구정동 갤러리아에 있는 와 차이점 1) 주문 된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 주지 않네요. 2012년에 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벳부에서의 저녁은 장어로 결정했어요. 호텔 프론트에 부탁해서 예약을 미리 하려 했으나 전화를 안받아 직접 가보기로 했죠. 8분 걸릴 거리를 비탓인지 인터넷이 잘 잡히질 않아 20분 넘게 헤멨네요. ▶ 장어덮밥의 맛 차이 씹을 정도의 쫀득함과 탱글함이 아닌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아드네요. 소스의 맛도 담백하고 순수한 반면 달달하고 강렬해요. 회전초밥집 쿠라스시!! 이곳은 대형 초밥집이예요. 한 테이블에 여섯명이 충분히 앉아 먹을 수 있어요. 아래 칸은 우리나라처럼 회전 초밥이 빙 돌아가요. 그럼 원하는 초밥을 집어서 먹을 수 있지만 빙 도는 동안 신선도가 떨어지게 되죠. 위에 칸은 주문한 초밥이 우리 테이블로 씽 달려와서 멈춰요. 예전에는 기차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냥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