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매일아침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아침기도를 한 후 메일을 열어

<행복한가><따뜻한 하루>를 접하는 것입니다.

제목처럼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하여 혼자만 간직하기보다는

지인들에게 내용을 공유하고 있죠.

그러면서 안부를 묻게 되고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데에는 함께 하면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꺼려지는 사람도 있겠죠?

함께 하면 좋은 사람의 유형, 어떤 게 있을까요?

 

우리의 삶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죠.

부모 형제는 물론, 배우자, 친구, 직장동료에 이르기까지...

어떤 유형의 사람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 성장과 좌절 등으로

삶의 방향이 완전 달라지기도 합니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기에 순간순간 만나는 관계 때문에 괴로워하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하죠. 언제든 함께하면 좋은 사람!!

그런 유형을 찾아보고 본인도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첫째. 비난과 험담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죠.

 

성인이 되면 비난이나 험담, , 악성 댓글에 대한 면역력이 생겨야 합니다.

사람들의 비난에 일일이 신경 쓰고 상처받는 사람은

인생이라는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사실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비난하는 사람도 없죠.

즉 열심히 노력할수록 비난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그 비난을 듣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까지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되구요.

비난의 특징은 길게 가지 않는 일회성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비난이나 험담을 들었다고 해서 고민하기보다는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최악의 상황에 내 편이 돼주는 사람이죠.

 

일에서나 인생에서나 위기는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고개를 내밀곤 합니다.

이럴 때 내편이 되어 함께 싸워주는 사람은 언제 만나도 든든하죠.

일을 하는 데 최선의 환경이란 있을 수 없죠.

위기의 순간에 무조건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곁에 있다면

훨씬 살맛나겠죠?

 

셋째. 좋은 파동을 가진 사람이죠.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좋은 파동을 가진 사람><나쁜 파동을 가진 사람>

분별하는 힘을 길러 <좋은 파동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죠.

나쁜 파동을 가진 사람이 옆에 있으면 나쁜 파동에 물들고, 빠르게 전염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나쁜 파동에 물들면 곧바로 소중한 사람, 좋아하는 사람, 파트너나 고객에게도

그 나쁜 파동이 전염됩니다. 따라서 나쁜 파동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만나지 말아야 합니다.

칭찬이나 격려 등 기운이 넘치는 밝은 이야기를 하는

좋은 파동을 가진 사람들만 만나고 그런 영향력을 퍼트려 가야겠죠.

 

넷째. <못해도 된다>고 말해 주는 사람이죠.

 

우리 주변에는 어떤 일이든 잘해야 한다,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 와중에 <잘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라고 말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다시 기운을 내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섯째. 자신의 가치를 생각하는 사람이죠.

 

성인이 되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상대가 제공하는 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직장인은 월급만큼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작가는 책값만큼 가치있는 글을 쓰고 있는지,

강사는 강연료만큼 가치있는 강연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자신이라는 상품에 끊임없이 가치를 매기는 사람!!

 

함께 하면 좋은 사람의 유형을 만나고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여

좋은 사람이 넘치는 <유유상종>의 사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