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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위치한 <진가와>!!
조금 늦은 오후 2시라 바로 입장을 하려니
빈자리가 있는데도 대기하게 하더군요.
밖에서 보이지 않는 자리로 안내되니
내부의 분위기도 깔끔하고 아늑합니다.
이곳의 대표음식인 사시미&스시 정식을 하나시키고
다른 하나는 좀 색다른 우동을 시켜보았습니다.
메밀면인데
색상이 흰색에 가깝네요.
면은 쫄깃하고 맛있는데
마의 미끌거림과 육수는 따로 겉돌아
제 취향은 아닌듯하네요.
저는 한젓가락만 먹고
제 미니우동으로 관심집중^^
면의 생김새는 소면인데
그 질감과 맛은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면발이 입안에 착착 감기는게
깔끔하고 담백하네요.
스시와 튀김 사시미의 양은 적당하고
회의 식감은 탱글거리구요.
맛난 점심을 기분 좋게 잘 먹고 나오니
그 다음에 오는 분들은 입장이 안되네요.
아슬아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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