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진작가] 디지털 배움터

 

핸드폰으로 사진을 자주 찍지만

정식적으로 배운적은 없었네요.

 

우연히 올림픽공원 홈페이지를 들여다 보다

[디지털 배움터]라는 곳에서 

교육생을 모집하는 홍보문구가 딱!!

제게 꽂혔습니다.

 

그동안 이론으로 배운 것을

밖으로 나가

동료들 인물 사진과

올림픽공원의 풍경들을 찍어봅니다.

 

 

로우 앵글, 하이앵글

포커스의 위치 등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무조건 찍어봅니다.

 

 

가급적 조형물은 피하고

자연을 위주로 찍어야하는데

올림픽공원은 조형물도 예뻐서

모두 찍게 되네요.

 

 

 

 

벌과 나비 처럼

조그마한 곤충을 생동감있게

찍기는 어렵기에

동영상으로 찍은 후 

훨훨 나는 멋진 장면을 

스크린 샷하는 팁은 

연주장 가서 많이 사용해 본 것인데

곤충에도 적용을 해 봤어요.

 

 

벌과 흰나비는 

핸드폰 사진모드에서 

그대로 찍은 것이고

 

아래 노랑나비는

동영상으로 찍을 후 캡쳐 해 본 것입니다. 

 

 

 

녹음이 우거진 호수

장마철의 시커먼 구름

1/3의 비율이 좋을 지

1/2의 비율이 좋을 지도 

아직 확신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아예 눈높이를 낮추기위해

앉아서 찍는 것도

시도합니다.

 

 

예전 사진들과

차이점이 느껴지나요?

 

아직 4주차이고

이론과 실기가 연계되지 않아

어색하고 부족함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