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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 퍼스널 컬러!!!
강의를 듣고, 책을 사서 테스트 하고, 앱을 깔아 확인하고, 명동의 뷰티플레이에서 직접 해 보았는데
그때마다 다 달라 4계절이 모두 적용된다. 뭐 이런가?
퍼스널 컬러만 알아도 시간과 돈이 절약되며 내외적 아름다움을 모두 갖출 수 있으련만?
평소 좋아하는 색은 블루였는데 나의 퍼스널컬러가 봄웜으로 나와
근 2년간 핑크계열에 익숙해 지려 엄청 노력했는데~~
난색에 익숙해 지기!!
그러나?
명동에서 체크한 나의 퍼스널 컬러는 여름 쿨뮤트!!
제안해 주는 색상은 회색이 가미된 차분한 배색이라고?
에스닉한 무드나 애니메이션 무드는 정말 내게 안어울리긴 하더만?.
그러나 가장 최근에 살펴본 잼페이스(ZAMFACE)앱에서는 겨울 쿨톤!!
일상적으로는 가을 웜톤으로 가을가을하게 입는 편인데,
테스트를 할 수록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 다 다르게 4계절이 모두 나타나니
내게 맞는 퍼스널컬러는 진정 없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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