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형제들과 생전 처음가는 일본여행-두번째, 먹거리[이즈미소바]

메밀은 하얀 꽃이 피며, 검은빛의 열매가 여는데 전분이 많아서 가루를 내어 국수나 묵을 만들어 먹는다. 사람들이 별식으로 즐겨 먹는 메밀국수를 모밀국수라고도 하는데 ‘모밀’은 메밀의 함경도 사투리이다. -Daum 백과 - 우리나라에서는 봉평메밀이 유명하고 그곳에 가서 여러번 먹어본 적이 있네요. 아들이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 여름에는 콩국수와 함께 자주 찾는답니다. 이번 후쿠오카 유후인의 명물인 !! 우리는 냉모밀을 주로 먹는데 이곳은 쯔유가 뜨겁네요. 여섯명이 모두 카모세이로 곱빼기로 정하고 이름을 써놓고 대기합니다. 킨린호수를 둘러보는 사이 비가 내려 기온이 약간 내려갔네요. 안에 난로를 피워놓고 그 주변에 사람들이 서 있으니 밖에도 커다란 난로를 서둘러 피워줍니다. 앞에 대기자들이 많아 이곳에서 마냥..

취미 2023. 1. 27. 15:12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이메일: kateresa@hanmail.net | 운영자 : 카테레사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