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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3박4일 즐기는 방법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8월사랑하는 아들과 며느리 손주를 보러 호치민에 갑니다. 더위를 피해서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이 엄청 많네요.이른 아침인데도 공항리무진 버스에는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오랫만에 남편과 함께 하는 여행이고제2터미널은 처음이라 엄청 낯설기에두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수속이 너무 오래걸려탑승시간에 빠듯하네요. 면세점 쇼핑은 꿈도 못꾸고유심칩만 겨우 찾아 비행기에몸을 실습니다.    비행기는 20여분 넘게이륙을 하지 않고 연착이 되네요.   베트남에 도착해서 입국수속을 하는데도 역시 사람이 많더니대한항공 수하물 찾는 곳에는 어쩐 일로 사람이 없네요.   아들이 불러준 택시를 타고호치민의 가장 핫한 쌀국수집 에 갑니다.   소고기, 스지 칼국수와 롤을 정말 맛나게 먹고집으로 가서..

취미 2024. 8. 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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