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조식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신청해서 모처럼 여유롭게 먹네요. 롯데시티호텔의 c-카페는 22층으로 높은 탓인지 공항과 바다도 잘 보이고 바깥으로 펼쳐지는 햇살도 아름다워 경치와 음식을 즐기며 여유를 즐겨봅니다. 08시부터 거의 한시간 가량 아침을 먹고 짐정리를 합니다. 인터넷으로 퇴실절차를 밟아 완료하곤 공항으로 가는 호텔버스를 발견하여 편안하게 공항까지 갑니다. 가방 3개를 각 6천원씩 공항 내의 수하물 보관소에 맡기고 우린 4박 5일의 남은 일정을 즐기려 버스를 타고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용담동으로 갑니다. 용담동 - 용연계곡, 용두암 용연은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하천으로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구름다리 부근은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느라 잘 보지 못하고 해안가로 먼저 가서..
취미
2023. 11. 4.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