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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감상하는 한강

산책하기 딱 좋은 기온의 계절이네요. 한강을 따라 걷다보니 온갖 풀들과 꽃, 나무, 새들의 싱그러움으로 눈이 호강을 합니다. 한강을 따라 걸으니 조금 욕심이 생기네요. 다리위에서 내려다 보고 싶은 생각에 광진교로 걸어올라갑니다. 광진교에 심어진 나무에도 새순이 돋고 꽃들도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아차산에도 벚꽃이 만개해서 산이 울긋불긋 엄청 예쁜데 핸드폰 카메라상으로는 멀어서 사진이 희미하네요~~ 내친김에 강북쪽 한강길도 걸어보렵니다. 어쩜 꽃잎색깔이 이다지도 이쁠까요? 꽃검색을 하니 복사꽃의 확률은 21%, 매화나무일 확률이 74%라는데 한참 가다보니 이름표가 있네요.~~~ 복숭아꽃이랍니다. 컴퓨터 검색도 헷갈릴 정도로 복숭아꽃, 살구꽃, 매화, 벚꽃의 모양이 너무 유사하죠? 노란색꽃이 한데 어우러져 있..

취미 2023. 4. 3. 23:17
봄꽃인 매화 살구꽃 벚꽃 복숭아꽃의 구별법

보통 봄이 되면 매화가 제일 먼저 꽃이 피게 되죠. 헌데 올해에는 매화 살구꽃 벛꽃 복숭아꽃이 동시다발적으로 피네요. 매화 살구꽃 벛꽃 복숭아꽃은 모두 봄에 피는 꽃으로, 꽃잎 모양과 색상이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각각의 독특한 특징과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매화 매화는 복숭아꽃, 살구꽃, 벚꽃보다 연한 분홍색을 띄는 꽃으로, 꽃잎이 부드럽고 곡선을 그리며, 5개 혹은 6개의 꽃잎이 꼭지점에서 모여있습니다. 매화의 꽃말은 "청년의 순결"입니다. 매화는 우아하고 섬세한 느낌을 상징하는 꽃으로, 그 유니크한 매력으로 예술작품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2. 살구꽃 살구꽃은 연한 분홍색을 띄는 꽃으로, 꽃잎이 복숭아꽃보다 조금 더 길고 뾰족한 모양을 가집니다. 살구꽃의 꽃말은..

취미 2023. 4. 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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