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060211.html [사설] ‘막말’ 사과 없이 언론 때린 윤 대통령의 ‘적반하장’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출근길에 순방 도중 자신의 비속어 사용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 www.hani.co.kr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외교는 영국 여왕 조문 불발과 한-일 정상회담 ‘저자세’ 논란, 한-미 정상회담 무산과 48초 환담 논란 등으로 얼룩지며 총체적 실패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윤 대통령의 “이 ××들” “쪽팔려서” 등 비속어 사용 논란이 더해지며 국격마저 추락했다. 국가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책임감이 있다면, 뼈저린 성찰과 상황 분석을 통해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일상
2022. 9. 27.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