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을 일주일에 한두번 나가기에거의 먹는 집이 정해져 있죠.헌데, 이번에는 색다른 집을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대신파이낸스센터 지하와 1층은종종 애용하던 곳이었는데은 2층에 있네요. 실내 분위기가 한식집느낌이 아니라너무 좋아요. 손김치 김치찌개, 온반, 손두부덮밥, 해산물 김치볶음밥,회냉면, 두부아란치니~~~등등좋아하는 메뉴도 많네요. 흔히 먹던 것이 아닌오늘은 온반과 두부아란치니를 주문했습니다. 온반은 한우 양지, 사태 등을 푹 고아 만든 육수와 고명에가는 면발의 면이 들어가고 적당히 따뜻해서먹기에 부담없이 담백하고 부드럽고 구수하네요. 아란치니는 먹을 때마다 약간 고로케같다고 느꼈었는데두부아란치니는 두부만 들어간듯 깔끔하고 부드럽네요.겉은 두부를 튀긴 것이기에유부같은데 식감은 바삭한?두부의 겉..
취미
2024. 5. 20.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