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강민호에세이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작가 강민호님은

다양한 기업의 브랜드 전략과 자문을 맡고 있는 분입니다.

 

삼성그룹, 신한그룹, GS홈쇼핑 등에서 강의하며

현업 마케터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브랜드 전략가라네요.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 테마로 나누어지는데요

일상적인 요소를 소재로 한 끊임없는 일상의 관찰

거시적인 요소를 소재로 한 꾸밈없는 브랜드의 통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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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쪽. 사행습인운이라고 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115쪽. 신뢰를 원한다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신뢰를 원한다면 해당 분야에 대한 역량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두 번째입니다.

신뢰를 원한다면 결과를 보여주고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신뢰를 완성하는 마지막 세 번째 퍼즐입니다.

 

146쪽. 열등감이라는 불편을 마주하고

꺼내어 볼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213쪽. 브랜드는 한마디, 한 문장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3초 안에 설명할 수 없다면 실패하는 것입니다.

 

262쪽. 이 책에서 다시 한번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래보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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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끊임없는 질문으로 이루어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브랜드는

바로 나인거죠.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저자의 말처럼 꾸밈없는 사색과 통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