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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뿐 아니라, 세상에는 만병통치란 없다.

코로나 19로 인한 외출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신체 활동이 부쩍 줄어든 생활을 하고 있다. 만 2년이 되면서 언제 끝날지 몰라 답답하다. 역학조사로 확진자 수와 동선 파악, 마스크 착용, 백신 등에만 몰두하는 방역 정책에 지친다. 백신 접종 80% 넘으면 집단면역으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이 빨라진다는 말은 희망고문이 되었다. 자연 면역력을 올리는데 맨발걷기가 좋다는 기사가 주요 일간지 등 매스컴에 종종 나온다.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들어왔었다. 맨발로 땅과 닿는, 말 그대로 접지(earthing)를 말한다.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1년 미국 전기시스템 엔지니어 클린턴 오버가 쓴 ‘어싱-땅과의 접촉이 치유한다.’ 책이 출간되면서부터 이다. 필자는 잠자는..

건강 2022. 12. 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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