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3040 미·비·기혼 여성에 연 10억 예산 범위 내 시범 지원 난임 시술 지원도 소득 기준 없애 서울시가 30~40대 여성들의 난자 냉동 시술비를 지원한다. 난임 시술 지원에는 소득 기준을 없앤다. 서울 지역 합계출산율이 0.59명까지 급감한 초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이다. 서울시는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인구에 대한 우선 정책으로 이 같은 내용의 난임 지원 확대 계획을 8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조례 개정 등 사전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부터 4년간 약 212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통해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30~40세 여성의 난자 냉동 시술비를 내년부터 연 10억원 예산 범위에서 시범 지원한다. 첫 시술비의 50%, 최대 200만..
알려드려요^^
2023. 3. 8.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