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숙지음 그때그때 가볍게 산다> 저자 장성숙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심리상담 전공교수로 30년간 재직했으며, 현재는 극동상담 심리연구원 소장으로 활동하는 분입니다. 대부분 서양에서 발달한 학문들이 한국문화에 적합하지 않은 것처럼 상담접근법 역시 한국문화에 적합하지 않음을 발견한 장교수는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에 맞는 현실역동상담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하여 한국적 상담의 대가로 불린다고 합니다. 총 4부로 나눈 각 항목들은 17~18개의 정도의 짤막한 주제로 구성되어 부담없이 읽기 편하다. 목차1부 도망치지 않는다 ~62쪽2부 기대하지 않는다 ~119쪽3부 미워하지 않는다 ~166쪽4부 애쓰지 않는다 이 글을 읽으며 공감이 되고 특히 마음에 찔렸던 내용이 있어 소개합니다. 60이 넘은 나이에도 늘 외출 할..
취미
2024. 8. 7.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