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루운하를 둘러본다. 러브레터의 촬영지이자 오타루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쾌청한 하늘과 하늘을 담고있는 물빛이 수채화를 펼친듯 아름답다.메르헨 교차지점에 있는 저 회색빛의 건물은 경건하고 엄숙해 보이지만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일본 최대의 오르골 전문점답게 다양하고 아름답고 귀엽고 앙증맞은 오르골들이 현혹하네요. 전세계의 유리제품들이 가득한 기타이치 가라스무라각종 악세사리, 선물용품이 그득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오타루에는 먹고, 즐기고, 볼것들이 넘쳐나네요.이곳의 명물인 메론 가격이 엄청 비싸서 한쪽씩만~~
취미
2024. 6. 23.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