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성경 제1독서 집회서 27,30―28,7절의 말씀입니다. 30 분노와 진노 역시 혐오스러운 것인데도 죄지은 사람은 이것들을 지니고 있다. 28,1 복수하는 자는 주님의 복수를 만나게 되리라. 그분께서는 그의 죄악을 엄격히 헤아리시리라. 2 네 이웃의 불의를 용서하여라. 그러면 네가 간청할 때 네 죄도 없어지리라. 3 인간이 인간에게 화를 품고서 주님께 치유를 구할 수 있겠느냐? 4 인간이 같은 인간에게 자비를 품지 않으면서 자기 죄의 용서를 청할 수 있겠느냐? 5 죽을 몸으로 태어난 인간이 분노를 품고 있으면 누가 그의 죄를 사해 줄 수 있겠느냐? 6 종말을 생각하고 적개심을 버려라. 파멸과 죽음을 생각하고 계명에 충실하여라. 7 계명을 기억하고 이웃에게 분노하지 마라. 지극히 높으신 분의 계약을 기..
소리성경
2023. 9. 17.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