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시기에 드리는 십자가의 길과 정순택대주교님의 사순 메시지
https://youtu.be/CAVXQWOoquA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사순 시기를 맞아 “여러분은 한때 어둠이었지만 지금은 주님 안에 있는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에페 5,8)를 주제로 사순 메시지를 발표했다. 정 대주교는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 이제 조심스럽게 빛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며 “우리 교구 공동체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요청에 따라 시노드를 개최함으로써, 움츠러들었던 신앙생활의 ‘어두운 터널’에서 ‘친교, 참여, 사명(선교)’이라는 빛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사회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어둠 속에 머물던 지난날에서 벗어나 빛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맞이한 사순 시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된 구원..
소리성경
2023. 2. 24.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