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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대표적 안질환으로 알려진 백내장, 젊은 층도 방심 금물

MZ세대라고 안심금물 시력 위협하는 백내장 눈의 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남성 중년 안질환으로 여겨지던 백내장의 발병 나이가 부쩍 낮아졌습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불투명해져 빛이 산란돼 시력을 떨어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질병입니다. 수정체 혼탁이 심할수록 시력이 저하되고 눈부심과 번짐도 심해진다. 일부 환자는 밝은 곳에서만 시력이 더욱 저하되는 ‘주맹’을 겪기도 합니다. 백내장은 노인성 백내장이 가장 많고 50세 이상에서는 특별한 증상은 없어도 안과에서 시행하는 세극등현미경 검사로 대부분 확인됩니다. 하지만, 최근엔 젊은 MZ세대도 백내장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져 나이를 불문하고 안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백내장은 노인성 백내장과 달리 ▲당뇨병 증가 ▲다양한 신체적 활동에 따른..

건강 2022. 12. 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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